미광(Mỳ Quảng 24/7)에서 점심 먹고 민 토안 호텔로 걸어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로컬 카페다.
베트남 첫날이자 3시간도 안된 상태에서 약간은 허름한 로컬 카페를 도전한다는게 조금 겁이 났지만 레고레고~
블랙커피로 주문 했는데, 오~ 맛있다.
이게 베트남 커피지!하는 맛! 좋았다. 아이스로 주문했고 20VND 밖에 안한다. 완전 혜자!
다른 커피들도 맛보고 싶었지만 나는 다양한 곳에 가야했기 때문에 다른 메뉴는 경험하지 못해서 아쉽다.
거리를 보면서 커피 한잔하기 너무 좋은 로컬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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