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방을 정리하면서 책상위를 이쁘게(?) 깔끔하게(?) 하고 싶어서 모니터 암을 알아봤다. 처음 써보는 거라 다나와에서 1등부터 쭉- 훑고 장/단점에 대해서 리뷰들을 꾀나 읽어보고 선택한 제품이다. PMA-2는 USB 3.0이 하단에 부착된 버전이 있는데, C-type으로 가는 대세에 USB 포트를 사용할 일은 앞으로 더더욱 없을 것 같아서, 그리고 필요하다고 해도 직접적으로 USB 포트를 사용하면 되니까 USB 포트는 없어도 불편은 없을 것 같다. 시공전이다. 시공(?)후 겉으로 보면 크게 바뀌지는 않았지만, 책상 아래 공간의 활용성이 매우 커졌다. 우선 모니터의 기본 스탠드로 인해서 죽었던 공간을 모두 활용할 수 있어서 좋다. 조립 & 설치하기 어디서 뭐가 깨졌을까...ㅎㅎ 모니터 스탠드 빼고 암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