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동안 강릉을 다녀온 여행기이다. (각 가게, 장소들의 리뷰는 하나씩 추가) 이제 나이가 점점 차오르니, 숨도 같이 차오른다. 여기 저기 많은 곳을 가보고 싶었지만, 체력의 한계로 불가능한 것 같다. ㅠㅠ 강릉은 태어나서 처음 가보기도 했고, 자차로 가는 거라 바로 위 30분 거리인 속초까지도 같이 다녀왔다. 많은 비용을 들이고 싶지 않아 숙소는 저렴한 곳으로 정했다. "SL 호텔 강릉"에서 2박을 했다. 사실 잠만 자는 거라서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SL 호텔 강릉" - 호텔은 침구류가 찐으로 중요하다. 2023.02.26 - [여행] - 강릉 - SL호텔 강릉 강릉 - SL호텔 강릉 (feat. 호텔은 침구류가 중요하다) 강릉/속초에 있었던 2박 3일 동안 묵었던 호텔이다. 강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