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점수는요~ 별점 2점 ⭐️⭐️ 아니 간판이 "여기 맛집이요" 하는데,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들어갔다. 사실 주위 돌다가 한번 봤었는데 그때는 주차를 어떻게 하지 못해서 식사를 못했는데 오늘은 드디어! 가게 입성하니 오- 1팀이 있는데 사장과 지인이 테이블에서 식사&반주하고 계셨음. 들어가니 외지인이 여기를 어떻게?라는 표정으로 사장님이 응대해주시는데 민망했네요... 한쪽 켠에 자리 잡고 당연하게도 대구탕을 주문했다. 국물 한입 음~ 좋아! 역시 맛집이군! 몇술 안떠서 느낀점이 너무 간이 강해서 짜웠다. 간은 지금의 1/3만해도 좋을 것 같다. 생선 살은 진짜~~ 알차게 있어서 만족감이 있었다. 하지만 너무 짜웠던 관계로 시원한 국물을 즐기지 못한게 아쉽다. 밑반찬도 나쁘지 않았지만 대구탕의 생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