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점수는요~ 별점 3점 ⭐️⭐️⭐️ 한번 가봐야지 했던 "의정부 실비 부대볶음" 가게에 드디어 입성! 부대찌개가 먹고 싶지만, 부대볶음이 타이틀이니 아묻따 부대볶음을 주문했다. 라면 사리 추가! (참고로 부대찌개에는 라면사리를 무한 리필하는 것 같다.) 음식은 다 조리되어 나오는데, 아주 먹음직스럽다. 맛 평가를 하자만 우선 너무 짜다... 그리고 부대볶음이란 메뉴 자체에 의문이 들었다. 도대체 왜 부대볶음이라는 타이틀로 상호가 있을까...? 국물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기호를 맞추는 걸까...? 내가 갔을 점심 시간에, 다른 테이블에 각 한분씩 두분이 계셨는데, 모두 부대찌개를 드셨다. 부대볶음만의 이점이 뭐가 있는지 모르겠다. 맛이 특이하지도, 엄청 나게 맛있지도... 갸우뚱... 다음에는 부대찌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