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점수는요~ 별점 3점 ⭐️⭐️⭐️ 지금까지 2번 방문하고 남긴다. 우선 2번 방문을 했다는 자체가 재방문이 이뤄진것이므로 맛은 어느정도 보장했다고 볼수 있다. 더블 패티를 먹었는데, 고기 맛이 잘 살아있는게 아주 마음에 든다. 다만, 같이 들어있는 피클이 전체적인 맛에 너무 안어울려서 피클을 빼고 먹는게 개인적으로는 좀더 나았다. 감자는 케이준으로 하지말고, 일반 감자를 추천한다. 후추로 시즈닝된 게 개인적으로는 더 맛있었다. 더블 치즈베이컨 세트를 하면 16,000원이라 나름 비싼 금액이지만 그 정도 맛은 충분히 하는 것 같다. 다만, 수제버거라서 그런지 주인이 느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메뉴 주문하고 나오기 까지가 너무 오래걸린다. 그리고 내부에 테이블도 2개 밖에 없어서 몰리는 시간대에는 앉아서..